[BEYOND SW CAMP] 13주차 회고

2.17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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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배운 내용

월요일에는 웹 소켓과 카프카에 대해서 배웠다.

개인적으로 웹 소켓 부분을 배우고 싶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아서 좋았다. 

백엔드에서 처리해줘야 할 부분이랑 프론트에서 처리해줘야 할 부분에 대해 배우고, 웹 소켓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실습을 진행했다.

카프카에 대해서도 배웠고, 카프카와 주키퍼를 통해서 메시지 전송과 수신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프론트 서버 1대, 카프카-주키퍼 서버 1대, 나머지 백엔드 서버를 만들어서 팀원들과 실습을 진행했다.

밑에가 그 내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가지고 강의실에서 웃참하느라 힘들었다.

 

 

 

화요일에는 stomp와 spring cloud gateway, eureka에 대해서 배웠다.

Stomp는 웹 소켓과는 달리 메시지 브로커는 1:N 통신을 지원하기 때문에 특정 토픽을 통해 해당 토픽을 구독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메시지를 보내는 실습을 했다.

유레카를 통해서 서버를 이름으로 등록하고, 게이트웨이를 통해 여러 서버의 주소들을 관리하는 걸 실습했다.

 

수요일에는 gateway에서 security 필터를 통해 인가 처리를 해주는 방법을 배우고, CQRS를 통해 데이터를 읽는 작업과 쓰기 작업을 다른 모델로 분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목요일에는 로깅에 대해서 배우고, AOP를 통해 로깅을 구현하는 걸 배웠다. 리눅스 서버 실습을 통해 로그 서버를 구성해서 여러 서버에서 실행되는 로그를 하나의 서버에 모으는 걸 배웠다. logback을 통해서 로그에 대한 설정을 했고, 로그 서버 연결과 로그를 어떻게 남길 건지 패턴들을 지정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모니터링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그 중 하나로 Jaeger에 대해서 배웠다. Jaeger로 어떤 작업에서 병목 현상이 생기는지 체크하는 법을 배웠다.

 

금요일에는 또 다른 모니터링 플랫폼인 Pinpoint에 대해서 배웠다. 실습을 하는 데 서버가 여러 개가 필요해서 넘 힘들었다... 노트북이 버티지 못해 계속 버벅이고 마우스도 안 움직이고 정말 고생했다. 

오후에 강사님이 실습해볼 팀은 해보라 하셔서 우리 팀은 실습을 진행했다. 아래에도 쓸 거지만 실습하면서 이해가 훨씬 잘 갔고, 이것저것 확인하면서 모니터링을 통한 성능 개선(?)도 경험해보았다. 실습을 아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드디어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첫날에 깃허브 레파지토리를 생성하고 코딩 컨벤션을 작성했다. 이후로는 기능들을 구현하고 있는데,, 아직 기능들이 완성되지 않아서 얼른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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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남아서 공부하기

이번 주는 약속이 있던 월요일과 금요일을 제외하고 수업 후에 남아서 공부를 했다.

목요일엔 알고리즘 스터디가 있어서 알고리즘 문제를 풀었는데, 풀고 싶었던 방식이 잘 안 돼서 애를 먹고 있었는데 동기가 아주 자세히 설명해줘서 덕분에 완벽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른 날들은 프로젝트 기능 구현을 하거나 블로그 정리를 했다.

 

핀포인트 실습

강사님이 실습해볼 팀들은 해보라고 하셨는데 우리 팀은 얘기해보고 실습을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Board 서버와 Gateway 서버를 맡았고 한 명은 DB 서버와 User 기능 서버, 한 명은 Eureka 서버와 Locust 부하 테스트, 한 명은 Pinpoint 서버를 맡았다. 

서로 서로 이해가 가지 않거나 모르는 부분들을 물어보고 알려주고 하면서 실습을 진행했고, 이렇게 각자 서버를 나눠서 하니까 핀포인트에 대한 이해가 훨씬 잘 갔다.  

실습으로 (2000 user, 200 user/seconds) 부하 테스트를 했는데 getConnection 메소드 부분에서 오래 걸리길래.. 확인해보니 히카리 커넥션 풀이 최대 10개라서 오래 걸리고 있었다. 들어오는 작업들은 많은데 커넥션 풀이 최대 10개라 연결되지 않은 나머지 작업들이 기다리느라 시간이 오래 걸린 것... 

그래서 커넥션 풀의 최대 개수를 100개로 늘리고 다시 부하 테스트를 해보니 시간이 확실히 줄어든 것을 핀포인트 UI로 확인했다. !!

이렇게 핀포인트를 통해 메소드를 기준으로 세부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모니터링을 통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들을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아주 유익한 실습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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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TRY

블로그 정리 제발 빨리 좀 하자

아직도 밀려있다. 한 번 밀리면 끝도 없다는 걸 몸소 체감하고 있는 중이다.

다음 주에는 수업 후 남아서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노력해봐야겠다 .... ^^;

 

수업 시간에 빡집중하기

요즘 진도가 빠르다 보니 따라가기 벅차다. 조금만 놓치면 저 멀리 넘어가있다 .. 

따라가기 힘든 만큼 수업 시간에 집중을 정말 잘 해야겠다. 

 

프로젝트 기능 구현

아직 프로젝트 기능 구현을 다 하지 못했다. 최대한 이번 주 안에 간단한 기능 구현(생성, 조회)을 끝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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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첫 회식 !

이번 주 월요일에 동기들끼리 첫 회식을 했다 !!

공식적인 건 아니고... 같이 밥 먹는 동기들 + 같이 공부하는 동기들 이렇게 8명이서 회식을 했다.

(공식적으로 하는 12기 회식도 꼭 하고 싶다...!)

 

회식이 왜 월요일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냥 갑자기 정해진 날짜 😅

 

회식 장소는 회가 먹고 싶어서 신대방 삼거리 24시 2층 회포차로 갔다 ! 

 

방어회를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사장님이 회를 20년인가 30년 하셨다고 들었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 녹고 넘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하 또 먹고 싶다

 

동기들끼리 짠 🍻🥂

 

 

1차에서 거의 두 시간? 세 시간을 얘기했다.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과 술자리라 넘넘 재밌었다!!!! 얘기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차로 원래 역할맥을 갈라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노래방으로 갔다.

 

다들 아주 잘 놀아서 재밌었고 나 또한 짱 재밌게 놀았다

집 가는데 목이 나갔더라고요.... 하하 

 

 

다음 날이 화요일이라 쪼끔 힘들었지만 그래도 넘 재밌었던 회식이었따 ㅎ.ㅎ 담에 또 할 예정

담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하자 얘들아 알겠지 ? ^^

 

위에서도 말했지만 같은 기수인데 아직 말을 한 번도 안 해본 동기들도 많아서 12기 전체 회식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