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SW CAMP] 15주차 회고

3.4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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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배운 내용

이번 주에는 수목금이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화요일에 MSA 관련해서 마지막 진도를 나갔다!

 

서킷 브레이커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을 진행했다.

요청이 계속 에러가 나면 예외처리를 해서 닫힘 상태로 요청을 받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열림 상태로 바뀌어서 요청을 받는 등의 실습을 진행했다.

 

SAGA에 대해서도 배웠다.

하나의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여러 마이크로 서비스가 있을 때, 모든 서비스가 다 성공하거나 하나가 실패하면 모든 서비스를 실패처리 하는 패턴이다. = 분산된 서비스끼리 트랜잭션 처리하는 패턴

이벤트를 발행하는 라이브러리가 따로 있지만, 실습에서는 전에 배웠던 카프카를 사용했다. 상품과 주문으로 실습을 진행했는데, 만약 상품 수량이 40개 남아있을 때 상품 30개를 주문하는 요청이 동시에 들어온다면? = 한 명은 30개를 주문할 수 있지만, 나머지 한 명은 남은 수량이 10개밖에 없기 때문에 주문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동시에 들어오는 경우 카프카로 취소 이벤트를 보내서 주문 DB에 넣은 데이터를 다시 삭제하는 작업 등의 실습을 진행했다.

 

그리고 MSA 설정에 대해서도 배웠다.

application.yml 파일에 있는 설정 내용들을 깃허브에서 가져와서 관리하는 spring-cloud-config, 각 서버에 필요한 민감 정보를 관리하는 서버를 따로 만드는 spring-cloud-vault에 대해서 실습을 진행했다.

 

수,목, 금은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팀원들과 상의해서 깃허브 위키에 추가할 아키텍처를 작성하고, 성능 개선 전/후 부하테스트를 진행하고, 전에 했던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와 연동하면서 팀원들과 으쌰으쌰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직 다완성하진 못했지만.... 데브옵스 프로젝트 전까지 틈틈히 해서 최대한 기능은 제대로 돌아가게 구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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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팀원들과 소통

이번에는 팀원들이 어느 부분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어떤 파트를 하고 있나 물어보고, 진행상황을 파악했다!

그리고 부하 테스트를 하기 위해 해당 부분을 맡은 팀원에게 성능 개선 전을 구현하고 깃에 PR해달라고 요청했고, 그 부분을 받아서 부하 테스트를 진행했다. 내가 부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동안 팀원은 성능 개선 후를 개발해서 브랜치에 따로 올려놨다. 이렇게 역할을 분산해서 작업하니 혼자 하는 것보다 속도가 더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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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TRY

미완성 프로젝트

시간이 없어 프로젝트를 다 완성하지 못했다. 아직 프론트와 연동이 안 된 부분들도 많고, 구현하지 못한 기능도 많은 것 같다. 큼지막한 기능들은 어느정도 구현했는데,,, 자잘한 기능들과 연동이 아직 많이 안 된 것 같다.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DB 설계와 프론트엔드 때 했던 부분과 달라진 점도 많아서 고치는데 시간도 더 걸렸던 것 같다. 데브옵스 프로젝트 전까지 틈틈히 구현할 예정이다.

 

AWS 이해 부족

AWS로 프로젝트를 배포했는데, 시스템 아키텍처를 그리려고 하니 네트워크 그룹이나 시큐리티 등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알고 보니 AWS를 배운 날이 아파서 빠진 날이라..... 수업을 듣지 못했었다. 

이번 기회에 최종 프로젝트 배포 전에 AWS의 구성 요소와 구조 등등에 대해서 추가로 학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