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YOND SW CAMP] 16주차 회고

3.10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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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배운 내용

이번 주에는 도커 수업이 끝나고 쿠버네티스 수업을 시작했다!

근데 이번 주 월요일이 도커 첫 수업이었는데...

하필 전날 저녁 먹고 체를 심하게 해서 속이 안 좋아서 계속 울렁거려가지고 ㅠㅠ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서 헛구역질하다가 점심에 약 먹고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 머리가 울려서 결국 수업을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실습도 진행하지 못 했다.

 

그래서 이틀차부터 수업을 들었는데... 첫날 못 들은 게 좀 크리티컬했다. 수업을 듣는데 이해가 가질 않아서 ㅠㅠ 옆자리 동기한테 계속 물어보면서 실습을 진행했다.

도커 네트워크와 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배우고, 도커 컴포즈로 DB master-slave 를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도커 3일차에는 도커 환경에서 디버그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프로젝트의 프론트와 백엔드를 도커 이미지로 만들어서 EC2에 배포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그리고 다음날 쿠버네티스 수업을 위해 containerd를 설치했다.

 

목요일부터는 쿠버네티스 수업을 진행했다. 도커 1일차에 수업을 듣질 못해서 고생했기 때문에... 쿠버네티스 1일차에는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다.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실습을 진행하고, 파드, 서비스를 만들어 레이블로 연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ConfigMap으로 환경변수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우고, PVC/PV에 대해 배우고 Longhorn으로 스토리지 서버를 연결해서 PVC를 생성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Metric Server를 설치해서 CPU 사용량이나 메모리 사용량 등 상태를 파악하는 법에 대해 배웠다.

마지막으로 실습한 걸 복습하면서 쿠버네티스의 구성 요소와 구조에 대해서 배웠다!

 

금요일은 Deployment에 대해서 배웠다.

디플로이먼트 실습을 진행하면서 스케일을 늘려 파드를 증설하는데, 부하가 심한 것 같을 때 서버를 늘리기 편리한 것 같아서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미 배포한 파드의 이미지 버전을 변경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미지를 변경하면 파드가 삭제되고 다시 실행하는 과정에서 서버가 다운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RollingUpdate나 Blue/Green 등 여러 배포 전략들에 대해 배웠다.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의 도커 이미지를 생성 후 도커 허브에 푸시하고, 파드와 서비스를 만들어 연결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설정 yaml 파일을 ConfigMap으로 구성해서 컨테이너에 volume으로 연결하는 실습도 진행했고, 스테이트풀셋으로 파드의 이름에 순서 번호를 추가해서 순서 번호에 따라 master와 slave를 구성하는 실습도 진행했다! 

 

이번 주는 실습 위주의 수업이라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던 것 같다. 실습을 진행하면서 전부터 배우고 싶었던 배포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좀 더 공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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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수업에 집중하기

컨디션이 안 좋았던 월요일 빼고 수업을 정말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한다.

혼자 공부하면서 배포는 한 번도 진행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실습을 진행하면서 프로젝트를 어떻게 배포하는지에 대해 배워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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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 TRY

블로그 정리......

도커와 쿠버네티스가 머릿속에 와다다 들어와서 하루동안 했던 실습을 복습하면서 이해하느라 블로그 정리를 마저 하지 못했다. 거의 매 주 회고에 등장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최대한 마무리하고 싶다. 

 

알고리즘 후순위로 진행

성격 특성 상 멀티가 잘 안 된다. 이거 하면서 저거 하니까 이도저도 아니게 되더라,,,

미뤄놨던 블로그 정리도 하면서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다 보니까 블로그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알고리즘 문제도 많이 풀지 못했다.

코테 준비보다는 수업 내용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미뤄놨던 블로그 정리 + 복습을 먼저 끝낸 다음에 스터디를 참여하겠다고 말해놨다. 나도 코테 준비를 빨리 하고 싶기 때문에 최대한 블로그 정리와 복습을 제대로 끝내고 스터디에 참여해서 코테 준비에 온전히 집중하고 싶다.